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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 리뷰

환혼 후속 드라마 <작은 아씨들> 등장인물 & 제작자

by 궁밤잠수 2022. 8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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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. 
이번 2022년 9월 예정작인 <작은 아씨들>의 시놉시스입니다. 자주 볼 수 있는 드라마 구도인 것 같지만 이 드라마가 유독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인 이유들을 살펴보겠습니다

 

2022년방영예작드라마-작은아씨들-포스터

TVN 대작 드라마 <작은 아씨들> 제작자와 출연진

이번 연도 9월에 상영 예정 드라마인 토일 드라마는 TVN에서 상영하는 드라마로서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! '믿고 본다'라는 표현이 오랜 기간 동안 작품성이나 작품의 연출,  흥행을 보고서 다음 작품에 대해 정확히 알진 못해도 재미나 기대를 보장해 줄 만큼 믿음이 가는 작품이나 배우에게 사용이 되는 것 같은데요.
이번 드라마, 믿고 볼 만할 것 같습니다! 믿고 볼 수 있는 이유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!

 

기대되는 제작진들
- 이번 <작은 아씨들> 드라마의 제작을 맡은 제작진들 때문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.

먼저, 연출을 김희원 씨가 맡았는데요, 대표작으로서 돈꽃 (최대 시청률이 20프로를 넘겼던 대박 히트작이었죠) 그리고 왕이 된 남자 (수도권 기준 11프로를 넘겼습니다) 그리고 최신작으로 빈센조가 수도권 기준 최대 16프로를 넘기는 여러 히트작들의 연출을 맡았습니다. 대박 친 작품들이 많았던 만큼, 특히나 최신 3개의 작품들이 히트를 친 만큼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ㅎㅎ
그리고 극본을 정서경 씨가 맡았는데요, 정서경 씨의 대표 작들 중에서도 친절한 금자 씨(올드 보이보다 흥행했던 작품이었죠)
그리고 최신 작으로는 독전(평가가 안 좋은 것 같았으나 2018 최고 흥행작) 이렇게 주로 드라마보다 영화 극본을 주로 담당하시다가 이번에 드라마로 하시면서 기대를 한번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.


또한 여러분들이 기대를 해보실 만한 이유들 중 하나는 바로 제작사가 스튜디오 드래건인데요, 
현재 대박을 치고 있는 <빅마우스> 작품을 만든 제작사랍니다. 물론, 직접 제작은 아니고 에이스토리에 외주 제작이지만요.
제작자들만 보아도 사실 믿고 볼 만한 작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. 
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드라마에서 주로 잡히는 구도인 서민과 특 계층 부류의 사람들과 맞서는 내용이긴 하지만,
어떻게 진행될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

 

<작은 아씨들> 방영 시작 예정일 및 방송 횟수

방영 시작 예정일은 9월 3일 토요일입니다 
시작일이 9월 3일이고 3회 차인 그다음 주 9월 10일이 추석 주간이기 때문에 
시기상 괜찮은 때라고 생각합니다. 물론 다른 드라마들에게 밀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 
1,2회를 획기적으로 잘 이목을 끈다면 추석 주간에 꽤나 많은 관객들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.

드라마 상영 시간은 70분이고 방송 횟수는 12회 차입니다. 
요즘 히트를 치고 있는, 그리고 방종된 [이상한 변호사 우영우]나 [빅마우스]의 경우 16부작이었던 것에 대해 생각을 하면 꽤나 짧을 수 있는 회차이고 기간이지만, 잘만 초반에 이목을 잡아준다면 히트를 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.
단지 현재 우영우가 방종을 하고 [빅마우스]가 금토 드라마로 이목을 확 잡고 있는 이 시기에 임팩트를 잘 줘야 할 것 같습니다. 아니면 빅마우스가 주로 남성 분들 계열이나 젊은 층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연령층 대상을 다르게 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.

<작은 아씨들> 출연진 정보

드라마 시놉시스에서 세 자매에 대해 언급이 되었기에 첫째 맏딸부터 막내까지 순서대로 출연진 정보를 살펴보죠.
맏딸 오인주 역을 김고은 씨가 맡았습니다. 김고은 씨 같은 경우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좋은 연출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나 대표작 중에는 [도깨비]가 있죠~ 가난 속에서 돈이 중요한 보호자라는 것을 일찍이 깨달은 역할이라고 하는데 김고은 씨의 연기에 대해선 기대가 되는 부분인 것 같네요~


그리고 둘째 오인경 역을 남지현 씨가 맡았는데요, 그나마 최신작이 2018년 <백일의 낭군님>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에이스토리 제작사에서 기획을 하였던 작품이었고 시청률은 중반까지 저조하다가 후반에서 잘 치고 올라가면서 최대 수도권 기준 15프로를 넘기면 그래도 괜찮은 작품을 남겼습니다만, 2018년 후로 작품들에서 활동을 하진 않았었네요.
스토리 상의 역할은 맏딸과 달리 돈보다 옳은 일을 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, 첫째와의 약간의 대립각이 설 수 있는 부분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.

막내 오인혜 역을 박지후 씨가 맡았고 초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하네요..
그리고 최신 히트 작이라고 하면 <지금 우리 학교는>으로 좀비물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. 그래도 2019년과 2020년에 수상 후보와 수상한 경력도 여럿 있어서 기대해 볼만한 배우 같네요~ 드라마 내 역은 가난 때문에 미술을 해보지 못한 것일 뿐, 그림 실력으로 명문 예고로 들어가게 되는, 전반적으로 볼 수 있는 남매 드라마의 배경인 것 같습니다 ㅎㅎ
어떻게 연기들을 소화해내는지가 관건이겠죠.

 

그 외의 주연 배우들은 최도일 역에 위하준 씨가 맡았네요. 작품들은 여럿 맡았지만 그리 크게 대박을 친 작품들은 없었던 아쉬운 배우이지만 그래도 여럿 작품 덕에 얼굴은 익히 알고 있는 것 같네요. 그래도 <오징어 게임>과 <곤지암>에 출연을 하였었습니다. 여러 작품을 하였던 경험으로 잘 소화해주길 바랍니다~ 명문대 출신 유명 컨설턴트 역을 맡는다고 되어있네요!
그리고 마지막 주연 배우로 하종호 역에 강훈 씨가 맡았는데요, 대표작들로서 <옷소매 붉은 끝동>에서 주연을, 그리고 드라마 <스물다섯 스물하나>에서 특별 출연했네요 ㅎㅎ

이렇게 간단하게 새로운 상영 예정작인 <작은 아씨들>에 대해서 좀 살펴보았습니다!
기대되는 작품인 만큼 잘 해내 주길 바라며 시기를 잘 맞춰서 추석 연휴를 사용하여 입소문 잘 타서 대박 칠 수 있는 작품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!

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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